복음

예수님은 누구신가?


사람들은 예수님의 정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를 예언자라고 말하고, 어떤 사람들은 위대한 스승이라고 말하며, 또 다른 사람들은 그를 세상의 구원자라고 말합니다. 예수께서 자신에 대해 말씀하신 것을 알아보십시오.

나는 세상의 빛이다...


예수께서 다시 사람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하시니라.
바리새인들이 이르되, "네가 너 자신을 위하여 증언하니 네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도다." 하니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도 내 증언이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를 알거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심이라.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언이 참되다고 기록되었으니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자가 되었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도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느니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8:12–18)

나는 문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들의 문이라.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도둑이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0:7–10)

나는 생명이다...


마르다가 예수께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을 줄을 내가 아나이다.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께서 주실 줄을 아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하시니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하시니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하니라.
(요한복음 11:21–27)

나는 길이요...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4:5–7)

나는 포도나무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이루어지리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5:5–11)

나는 생명의 떡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터이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6:35–40)

나는 선한 목자이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느니라.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흩어 버리느니라.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목자 아래 한 무리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으려고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을 자가 없으나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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