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전쟁과 고통은 끝이 없는데,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전쟁, 자연재해, 질병, 불의... 세상의 고통과 어려움은 끊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많은 고통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만약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이렇게 많은 악을 허용하시는가?"라고 묻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지 않으시는가?
고통의 원인은 무엇인가?
성경은 악과 고통의 근원은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의 선택과 죄 때문에 세상에 들어왔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완벽하게 창조하셨지만, 인간은 자유 의지를 남용하여 죄를 선택했습니다. 그 결과 세상에 고통, 질병, 전쟁, 죽음이 들어왔습니다(창세기 3:16-19, 로마서 5:12).
하나님은 인간을 로봇처럼 강제로 선을 행하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자유 의지로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의 길에서 벗어나 죄와 이기심을 선택했습니다. 바로 이것이 세상에 악, 불의, 전쟁이 있는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잊으셨는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우리의 고통 속으로 직접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인간의 몸을 입고 사셨고, 굶주림을 겪고, 거부당하고, 고통받고, 결국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그는 아무 죄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죄의 형벌을 대신 짊어지고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죄와 죽음을 이기셨습니다(요한복음 3:16, 이사야 53:4-5).
하나님은 지금 당장 세상의 모든 고통을 없애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사람들에게 회개하고 그에게 돌아올 기회를 주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베드로후서 3:9). 그러나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언젠가 다시 오셔서 그때 세상의 모든 악을 없애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날이 오면 더 이상 눈물, 고통, 죽음은 없을 것입니다(요한계시록 21:4).
하나님과 화해하는 길
하나님과 다시 관계를 맺고 영생을 얻고 진정한 평화를 얻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죄에서 벗어날 수 없지만,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기 때문에 그를 믿을 때 구원받습니다(에베소서 2:8-9).
만약 당신이 하나님께 돌아가기를 원한다면, 다음 기도를 진심으로 드릴 수 있습니다.
믿음과 순종의 기도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저는 세상의 고통과 죄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 또한 죄인이며 제 힘으로는 당신께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당신은 저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제 죄 값을 치르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저는 예수님이 저를 위해 죽으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셨다고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제 삶에 오셔서 저의 주님과 구원자가 되어 주십시오. 제 죄를 용서하시고 저를 깨끗하게 하시고 새 삶을 주십시오. 이제 당신께 속하여 당신의 길을 걷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만약 당신이 이 기도를 진심으로 드렸다면, 하나님은 당신을 용서하셨고 당신은 이제 그분의 자녀가 되었습니다(고린도후서 5:17). 이제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믿는 사람들과 함께하며 하나님을 더 잘 알아갈 수 있습니다. 당신은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하시고 당신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